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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을 하면 왜 살이 잘 빠질까?

by 건강천사1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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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을 하면 살이 잘 빠진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 이유는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섭취 칼로리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간헐적 단식을 할 때 살이 빠지는 이유는 식사 시간의 제한으로 인해 하루 동안 섭취하는 칼로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 체중 감소가 일어납니다. 간헐적 단식의 이점이라고 하면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한 것처럼 금식 시간이 아닌 식사시간 동안에는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떡볶이라든가 마라탕이라든가 보통의 다이어트 기간에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없는 음식들을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것입니다(물론 그렇다고 탄산음료나 고칼로리 음식을 마구 먹으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루 동안 섭취할 칼로리를 짧은 시간에 다 먹는다면 당연히 살이 빠지지 않겠죠). 

 

다만 하루 3끼를 먹던 식습관에서 하루 2끼 더 나아가 1.5끼나 1끼 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아무리 많이 먹는다고 해도 평상시에 먹던 칼로리보다 훨씬 감소하기 때문에 살이 빠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하게 살을 빼기 위해서는 하루 500칼로리 정도만 줄이면 일주일에 3500 칼로리를 적게 먹게되고 이는 약 0.5kg의 체중감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섭취하는 칼로리의 감소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2. 인슐린의 수치가 감소합니다.

 

단식을 하면 신체는 여러 가지 생화학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데, 그 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은 인슐린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식사를 하면 인슐린 수치가 상승하여 세포가 혈류에서 포도당을 흡수하도록 합니다. 이 포도당은 에너지로 사용되며 잉여분은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그런데 단식을 하게 되면 인슐린 수치가 떨어지며 신체에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연소하기 시작하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슐린의 수치가 떨어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간헐적 단식 시간 동안에는 당분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안 됩니다. 간헐적 단식은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더 많은 체중 감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 인슐린 민감성이란

인슐린 민감성이란 혈액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낮추는데, 인슐린 민감도가 높으면 신체 세포가 혈당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혈당이 잘 감소합니다. 반면,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것은 근육, 지방 및 간의 세포가 인슐린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않아 신체가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추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혈당 조절이 되지 않아 혈당 수치를 높이고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 렙틴의 수치가 증가합니다. 

렙틴은 지방세포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저장된 지방의 양에 대해서 뇌에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렙틴 수치가 높으면 뇌에 지방이 충분히 저장되어 있다는 신호를 보내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킵니다. 반대로, 지방 저장량이 감소하면 렙틴 수치가 떨어지며 배고픔을 유발합니다. 간헐적 단식은 이러한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미쳐 식욕과 신진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간헐적 단식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칼로리의 제한 뿐 아니라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조절하여 우리 몸의 지방을 태우기 때문에 단순히 굶는 다이어트보다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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